
라자 잭슨, 프로레슬러 사이코 스튜 폭행 사건으로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2025년 8월 23일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퀸튼 "램페이지" 잭슨의 아들인 라자 잭슨(25)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nokx Pro Wrestling 이벤트에서 프로레슬러 스튜어트 스미스(링네임: 사이코 스튜)를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스트리밍 플랫폼 Kick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이후 큰 논란을 일으켰다.The SunThe Economic Times
사건 개요
보도에 따르면, 라자 잭슨은 예정된 경기가 진행 중인 링에 등장하여 사이코 스튜를 들어올린 뒤 매트에 내리쳤다. 그 후 스튜의 머리에 여러 차례 주먹을 날려 그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이 장면은 생중계되었고, 곧바로 온라인에서 퍼지며 팬들과 관계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배경
경기 전, 사이코 스튜가 라자에게 캔 음료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라자의 과도한 반응은 예상치 못한 일이었으며, 예정된 공연의 안무와도 달랐다.
반응
퀸튼 "램페이지" 잭슨은 아들의 행동을 비난하며 폭력을 용납하지 않으며, 라자와 사이코 스튜 모두의 건강을 깊이 우려한다고 밝혔다. 그는 라자가 최근 스파링 중 뇌진탕을 당했으며, 프로레슬링 훈련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부적절했다고 설명했다.
Knokx Pro Wrestling 프로모션 측도 성명을 발표하며 이번 사건을 "이기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으로 규정하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법적 함의
로스앤젤레스 경찰청은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라자 잭슨은 아직 공식적으로 기소되지 않았지만, 폭행의 심각성과 공개된 성격으로 인해 프로레슬링에서의 공연과 실제 폭력 사이의 경계에 대한 논의가 일고 있다.